오늘(7일) 오후 4시쯤 서울 갈현동에 있는 삼거리에서 달리던 사설 구급차와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가 넘어지면서 암 진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60대 남성 환자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이송됐습니다.
또 구급차에 타고 있던 가족과 운전자, 30대 화물차 운전자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던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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