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키아프 서울이 어제 동시 개막했습니다.
프리즈 서울에는 가고시안과 하우저앤워스 등 세계 굴지의 갤러리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10여 개 늘어난 국내외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에는 50여 개 늘어난 210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 화랑 330여 개가 서울 코엑스에 집결해 수천억 원대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해 판매 실적을 뛰어넘을지 주목됩니다.
어제 오후 VIP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프리즈 서울은 오는 9일까지, 키아프 서울은 10일까지 진행됩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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