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병맥주 4천여 개와 플라스틱 상자 2백여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김포 방향 4개 차로가 통제됐다가 4시간여 만인 아침 7시쯤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주행하다 갑자기 적재함 덮개가 열려 맥주가 쏟아졌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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