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지고 있습니다.
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는 오늘(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139개 학교와 48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만 5천여 명이고, 이 가운데 졸업생을 비롯한 n수생은 10만4천여 명으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인 21.9%에 이릅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정부가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발표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반영된 시험으로 오는 11월 16일 실시될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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