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착각한 승객들이 대피하다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을지로4가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안에서 누군가 놀라 소리를 질렀습니다.
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오인한 승객 일부가 112에 신고했고 을지로4가역에서 전동차가 멈추자 내려 대피하는 과정에서 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범죄 오인 신고였다며, 실제 범죄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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