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40대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달아났던 5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어제(4일) 저녁 8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한 노래방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앞서 오후 5시쯤 월곶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40대 중국인 여성 사장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편의 112신고로 추적에 나선 지 3시간여 만에 A 씨를 검거한 경찰은 범행 동기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90501025453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