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동시 교체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동시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달 중순 임 차장과 임 비서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인 임 차장은 차기 국방부 차관 후보자 등으로 인사 검증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역 육군 소장인 임 비서관은 군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임 차장 후임으로는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인 인성환 전 합동군사대 총장이 거론됩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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