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 유엔북한인권보고관 방한…정부인사·탈북민 면담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늘(4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살몬 특별보고관은 방한 기간 외교부·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 시민사회 관계자, 탈북민들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8월 특별보고관이 된 살몬 특별보고관은 임명 한 달만인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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