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에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 동포를 한국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원폭 피해자분들에게 발전한 고국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한국의 명절도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원폭 피해 동포들과 만났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들의 방한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주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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