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모레 방한…탈북민 면담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모레(4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살몬 특별보고관은 외교부·통일부·법무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 시민사회 관계자, 탈북민들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오는 12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도 진행합니다.
임명 한 달만인 지난해 8월에도 방한했던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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