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아침 8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택시 한 대가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가게 문을 열기 전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리창과 내부 집기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가게 앞에 정차한 뒤 내리려던 중 갑자기 차가 돌진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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