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알리바이 위증 의혹' 증인 구속기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위증을 한 혐의를 받는 증인이 오늘(1일)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위증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모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구속 영장에 출석한 이 전 원장은 위증의 대가가 있었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이 저 원장은 2021년 5월 3일 원장실에서 김 전 부원장을 만났다는 내용의 위증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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