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항저우서 홍콩과 조별리그 첫 대결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야구 대표팀의 조별 예선 1차전 상대가 홍콩으로 결정됐습니다.
홍콩, 대만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B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홍콩과 조별리그 1차전을, 다음 날 대만과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A조에서는 일본과 중국, 필리핀이 경쟁하고, 태국과 라오스, 싱가포르 가운데 예선을 통과하는 2개국이 각 조에 추가됩니다.
우리나라가 조 1위로 본선을 통과할 경우 유력한 A조 1위인 일본과 10월 5일 승부를 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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