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현장서 8명 도주…추가 입건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당시 현장에는 최소 16명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고 당일 현장에 있던 7명 외에도 도주한 8명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또 동석자가 더 있을 가능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계속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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