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6시 50분쯤 인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 앞 도로에서 SUV가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뒤집히면서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선을 바꾸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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