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고 인기팀인 KCC가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깁니다.
프로농구연맹, KBL이 이사회를 열고 KCC의 연고지 변경을 승인하면서, 지난 2001년부터 전주에서 홈경기를 치렀던 KCC는 22년 만에 전주를 떠나게 됐습니다.
부산은 2021년 kt가 수원으로 떠난 뒤 2년 만에 다시 남자 프로농구단을 유치했습니다.
KCC는 현재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쓰고 있는 사직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함께 사용할 예정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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