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해외 보석 브랜드 '티파니앤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유도한 뒤 배송이나 주문 취소를 해주지 않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셜미디어 광고를 보고 쇼핑몰에 접속해 팔찌와 목걸이 등을 샀는데 배송이나 주문 취소가 되지 않는 사례가 지난 10일 하루에만 13건 접수됐다고 소비자원은 전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 티파니앤코 로고나 색상을 그대로 도용해 공식 홈페이지로 오인하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이 사실 확인과 불만 처리를 요청하는 메일을 업체에 보냈지만, 답변은 오지 않았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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