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를 부실기업에 비유하며 전부 분식 회계였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야당도 언론도 전부 24시간 정부 욕만 한다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선 거짓을 말하는 세력과 싸울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연찬회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회계가 분식이고,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게 하나도 없다 이 말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그야말로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지금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그래서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합니다. 후쿠시마, 거기에 대해서 나오는 것 보십시오. 도대체가 과학이라고 하는 것을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그러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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