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 국정조사' 국민동의청원 5만 명 넘겨
지난달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의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열흘 만인 지난 26일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을 올린 군인권센터는 "국회는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공개일로부터 30일 안에 5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고, 심사에서 채택될 경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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