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천서 물놀이 중 실종된 30대, 숨진 채 발견
강원도 삼척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3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27일) 오전 10시쯤 삼척시 미로면 오십천 잠수교 하류 150m 지점에서 32살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쯤 잠수교 인근에서 지인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돼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 (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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