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현정 전" /> ■ 출연 :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현정 전"/>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현정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토론하겠습니다.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현정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후쿠시마 오염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 쪽 전문가는 오늘, 내일 현지에 보낸다고 하고요. 야당은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야당부터 어제 후쿠시마 바다에서 처음으로 측정을 했는데. 삼중수소 농도가 국제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현정]
일단 27일부터 3일 동안 삼중수소 방류하겠다라고 한 거고 27일날 삼중수소 측정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렇게 돼 있었는데 일단 방류하자마자 한 것 같은데요. 그것을 근거로 해서 이게 안전하다라고 평가하기는 이르고. 1차 방류의 양을 짧게 했잖아요. 그것도 측정치 결과를 예상해서 짧게 했다,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거든요. 그리고 내년 3월까지 3만 톤 정도, 한 3% 정도 되지 않습니까? 130만 톤 정도의. 3만 톤 정도를 방류한다는 그런 계획인데 여전히 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는 30년 동안 134만 톤을 방류한다고 하지만 일 정부 관계자 말에 의하면 30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 과학적으로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은 IAEA 보고서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IAEA 보고서는 핵 오염수의 처리 과정이, 처리 절차가 안전하다는 얘기지 이 해양 투기, 핵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었고요. 그 보고서의 책임도 일본이 최종적으로 져야 된다. 그리고 해양 투기의 방법도 일본이 결정한 것이다라고 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의 태도는 미래세대와 인류에 큰 재앙이 될 수 있는, 과학적으로 완전히 검증되지도 않은 이 내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방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것이 정부의 태도다라는 입장을 가지고 정부는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행 전 비대위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행]
오늘 일본으로 이미 우리나라 전문가들은 출국을 했죠. 그리고 어제부터 방류한 후에 실제 기준치보다 40분의 1 정도가 1km 연안 내에서 조사되고 있지 않습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2612385530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