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24일) 저녁 8시 반부터 충북 청주시에 호우경보를 내렸습니다.
비슷한 시각인 저녁 8시 50분부터 경기 안성시와 양평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앞서 경남 의령군과 사천시에 내려진 호우경보와 남부 곳곳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이거나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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