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의약품 불법관리와 판매, 약사법 위반 혐의로 의약품 도매상 12곳과 성인용품 판매점 9곳을 적발했습니다.
부산시가 적발한 위반 사례는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일반의약품과 구분 없이 보관한 경우가 9건, 가짜 '비아그라' 등 위조 전문의약품 판매가 9건 등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의약품 도매상 가운데는 유효기간이 3년이나 지난 불량 의약품을 일반의약품과 함께 보관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부산시가 지난 4월 1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부산지역 의약품 도매상 52곳과 성인용품 판매점 19곳을 점검한 결과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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