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본소득은 이제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당당한 정책적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3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22차 기본소득 지구네트워크 대회' 축사에서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공동체가 책임지는 사회도 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기적을 이뤄냈지만, 단기간에 이룬 성장의 이면에는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올해 초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고, 국가가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 2050 비전'을 연구해왔다며 곧 그 청사진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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