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8시 15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폐타이어 23톤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 운전자 52살 강 모 씨가 얼굴과 양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적재함이 모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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