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현군 부친 "자퇴번복 아냐"…교육청 "학폭신고 접수"
최근 서울과학고를 자퇴하겠다고 밝힌 '영재소년' 백강현군이 자퇴를 번복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백군의 부친이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육청도 백군의 자퇴 서류를 받았지만, 아직 처리되지 않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의사에 따라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백군의 학교폭력 피해와 관련해 중부교육지원청에 신고가 접수됐다며, 조사를 진행한 뒤 판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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