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타이완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를 최종 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존스컵 마지막 날 경기에서 타이완 국가대표팀에 64 대 92로 져 이번 대회를 6승 2패로 마쳤습니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인삼공사는 9일 동안 8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 새 시즌을 위한 전력을 다졌습니다.
김상식 감독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김상식 /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 : 작년 시즌 때 못 뛰었던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봤고, 그 선수들의 장단점을 알 수 있었고, 새로 온 선수들과 맞춰보는 기회도 있었고 여러모로 존스컵이 저희에게 기회였고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YTN 김상식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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