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일 정상회의로 북 대응 골격 갖춰"
대통령실은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와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구조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어제(20일) 브리핑에서 "지난 4월 워싱턴선언, 핵협의그룹(NCG) 구성 등에 이어 안보를 더 강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공식 문건을 통해 3국의 상호 관계를 국제 사회에 천명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세 나라의 경제 협력과 관련해서도, "연대를 통한 시너지로 압도적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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