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낮 1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야탑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간이 건물 1개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냉동창고시설 안에 있는 에어컨에서 연기가 나왔다는 음식점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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