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 민생 대책과 중국인 관광객 활성화 방안을 다음 달 초 발표합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특별교통대책과 할인 행사, 명절자금 지원 등 추석 민생대책을 마련해 다음 달 초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한중 항공편을 조속히 늘리고, 베이징과 선양에 비자신청센터를 추가 개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 국경절 연휴에 맞춰 현지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해 다음 달 초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버스를 2만 천 대 이상 보급하는 등 수소차 보급도 견인할 계획입니다.
국내 벤처투자 지원을 위해 해외창업 지원, 해외 인재 유입을 위한 비자 개편 등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 대책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81809480596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