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연풍리에 있는 4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주민 16명이 급히 대피했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천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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