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회장, 다시 구속 갈림길…"오해 있다"
펀드 출자비리 의혹을 받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이 두 번째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7일) 오후 2시 30분 박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검찰은 한 차례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지난 8일 기각했습니다.
박 회장은 검찰의 영장 재청구에 대해 "오해가 있다"면서 혐의를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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