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떠나보낸 윤대통령 "애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안장식이 경기도 장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안장식은 가족과 친지, 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윤 교수의 저서인 '한국 경제의 불평등 분석' 등이 봉헌됐습니다.
서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제에 이어 안장식을 챙긴 윤 대통령은 "부친상을 애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흘 간의 장례 절차를 마친 윤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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