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를 일으킨 니제르 군부가 억류하고 있는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반역죄로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니제르 쿠데타를 일으킨 '조국수호국민회의' 아마두 아브드라만 대변인은 바줌 대통령을 반역과 안보 훼손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줌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니제르 형법에 따라 사형 선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줌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압두라흐마네 티아니 경호실장이 이끄는 군부 쿠데타 이후 아들, 부인과 함께 관저에서 연금당하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81423405148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