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세 번째 방일을 추진하고, 오는 17일 UN 인권이사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 우원식 공동위원장은 어제(14일) 국회에서 열린 총괄대책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민주당 주도로 150여만 명이 참여한 원전 오염수 투기 반대 국민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하고, UN 사무총장 특별 면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오염수 방류 계획 재검토를 요청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등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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