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 입단을 확정한 고교 최고 투수 장현석이 "커쇼를 롤 모델로 삼아 일본인 선수 오타니와 투타 맞대결을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산 용마고의 오른손 투수로 지난주 계약금 12억 원에 다저스와 계약한 장현석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다저스 에이스 커쇼를 닮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최고 선수 오타니를 타자로 상대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고 시속 150㎞ 중후반대의 강속구에 수준급의 변화구 제구 능력까지 갖춘 장현석은, 등번호 18번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을 받았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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