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1일)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서 달리던 킥보드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탄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킥보드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면 불러 사고 경위와 면허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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