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년 만에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최 요청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의 인권탄압 문제는 국제 평화와 안보 문제와도 밀접하게 연관됐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이 알바니아와 함께 서명한 북한 인권 관련 안보리 회의 개최 요청일은 오는 17일입니다.
회의가 개최될 경우 2017년 12월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안보리 #북한인권 #유엔 #인권탄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