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인명피해 최소화 중점 두고 태풍 대응"
대통령실은 북상 중인 태풍 '카눈'과 관련해 "인명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대본과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가 중대본 대응 단계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도 태풍 관련 상황을 실시간 보고 받으며 비상 근무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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