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의 잔여 시간을 비롯한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제공 체계가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될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오늘(8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자율주행 교통안전 향상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대구를 시작으로 현재 대전까지 시행이 확대된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제공 체계를 내년 인천과 울산, 제주 등에서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제공 체계는 올해 본격 상용화될 예정인 실외이동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이동수단의 신호인식 한계를 해결하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제공 체계는 잔여 시간 등 실시간 신호정보를 무선통신을 통해 경찰청이 일괄수집하고, 자율주행차 제조업체나 내비게이션 제작업체 등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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