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량판 아파트 조사 매주 점검 회의…지자체도 협력
국토교통부가 무량판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와 관련해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매주 점검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은 이번 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중 발표합니다.
우선, 준공 아파트는 지자체가 구조계산서 등을 확보해 점검기관에 제공하고, 안전진단기관과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현장을 점검합니다.
시공 중인 아파트는 안전진단기관이 구조계산서와 설계도면을 검토한 후 필요하면 현장 조사를 진행합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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