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샤니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 끼임 사고로 심정지
오늘(8일) 낮 12시 41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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