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잼버리 잘 마무리 되도록 최선 다해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무더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6일)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식중독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와 외교부에 영국과 미국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오는 12일까지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라며, 폭염과 위생 대책을 살피고 대통령이 약속한 영외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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