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폭염 속에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온열 질환 추정 사장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보면 어제(4일) 전국 504개 응급실에 들어온 온열 질환자는 모두 88명입니다.
온열 질환 감시를 시작한 지난 5월 20일 이후 누적 온열 질환자는 천613명입니다.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어제 1명 추가돼 20명이 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명의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질병청이 집계한 온열 질환자와 사망자는 전국 응급실에서 의사가 온열 질환으로 진단한 경우 통계에 포함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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