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을 강타했던 제5호 태풍 '독수리'의 비구름이 동북 지역으로 옮겨가 지린성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린성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수란시에서는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가운데는 구조 작업에 나섰던 수란시 상무부시장도 포함됐습니다.
수란시 여러 지역에서 홍수가 나고 다리가 무너지거나 도로가 손상됐으며 13만4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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