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적 의료비 신청 기관 51곳으로 확대
재난적 의료비 신청을 지원하는 의료기관이 51곳으로 확대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의료기관 30곳을 재난적 의료비 신청 지원 기관으로 우선 지정한 데 이어 올해 강북연세병원 등 21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는 소득보다 의료비 지출이 과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건보공단은 신청 지원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공단과 지원 의료기관 사이에 핫라인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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