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 가운데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조 6천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1일 메가 밀리언스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현재 1등 당첨금은 12억5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6천250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메가 밀리언스 사상 역대 4번째로 큰 금액으로, 지난 4월 이후 석 달 넘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메가 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1등 당첨금은 2018년 10월 15억3천만 달러, 우리 돈 1조9천890억 원이었고, 올해 1월에는 두 번째로 큰 금액인 13억5천만 달러, 1조7천550억 원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은 미국 45개 주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되며, 다음 추첨은 현지 시간 오는 4일 밤 11시, 미 동부 기준 진행됩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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