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도로 중앙분리대가 불볕더위로 달궈진 아스팔트 열기에 쓰러졌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늘(3일) 오후 2시쯤 파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중앙분리대가 더위에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철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구청 측은 폴리우레탄 재질인 분리대 하단이 열기를 견디지 못해 녹은 거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주일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37.7도로 측정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80322071408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