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자 발생으로 새만금 잼버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잼버리가 폐막할 때까지 새만금 현장에서 대원들과 같이 자면서 동고동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도지사 집무실을 새만금 현장으로 옮겨 12일까지 같이 숙식하면서 업무도 보고 온열 환자 대응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김관영 지사는 전날 공식 개영식 직후에 잼버리 숙영지에서 대원들과 함께 첫 밤을 보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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