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2일 17시 기준 온열질환 심정지 23명"
올해 폭염으로 전국에서 스무명이 넘는 사람이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정부의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2일)까지 온열질환에 따른 심정지 인원은 2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과 충북이 각 4명, 충남·전북 각 2명, 울산 1명을 기록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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